[시사매거진 광주/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에서 11월20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여수19번)가 발생하여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노량진 임용고시학원에서 수강중인 취업준비생으로 11월 18일 오후 여수 집으로 귀가했으며 가족사항으로는 부모와 남동생이 있다.

감염경로는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하여 발생한것으로 추정하며 이동경로 또한 현재 조사중이다.

조치사항으로는 확진자를 강진의료원으로 이송 예정이며 CCTV와 신용카드 사용내역으로 동선 파악을 하고 가족들에 대한 검체 채취도 검사의료중이다.

여수시 보건소에서는 계속 확진자 동선을 시홈페이지 및 문자발송으로 신속하게  알릴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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