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퍼스트 1순위 청약에 1910개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 

1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542가구를 모집한 일반공급에서 김포마송지구 대방엘리움 더퍼스트 1순위 청약의 평균 경쟁률은 3.52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면적 84.99㎡A 기타 경기지역에서 기록한 39.57대 1로 나타났다. 그 뒤로 전용 59.9㎡ 기타 경기가 33.50대 1, 전용 75.8㎡A 기타 경기와 전용 84.99A 기타지역이 29.00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437가구 물량에 1,426건의 청약접수 건으로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으며, 이보다 많은 청약 접수결과를 얻은 ‘김포마송지구 대방엘리움 더 퍼스트’는 김포마송지구 내에서 최단기 완판 단지로 예상되고 있다.

‘김포마송지구 대방엘리움 더 퍼스트’의 정당계약은 오는 12월 1일~3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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