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정유진은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오늘부터 1일’을 공개했다.

정유진의 신보 ‘오늘부터 1일’은 동명의 타이틀곡과 ‘러브 시그널’, ‘DM(매일이 선물)’, ‘모든 게 내 얘기 같아’, ‘별 세는 밤’, ‘Fly High’(플라이 하이), ‘너에겐 쉽고 나에겐 어려운 일’ 등 총 일곱 개의 트랙이 수록됐으며, 정유진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다.

이 가운데 가요계를 빛내고 있는 많은 스타들이 정유진의 음악 행보를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N ‘미쓰백’ 출연진 레이나, 나다, 소율, 가영 세라를 비롯해 노라조, 나태주, 디셈버DK, 미스터붐박스, 안예은, 권인하, 조장혁, 조엘라, 김소유,임한별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은 정유진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이번 앨범을 극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노라조는 이번 신곡의 한 소절을 열창하며 “가슴을 후벼 파는 절절함이 있었다. 고음이 가슴으로 밀려들어오듯 꽉 찬 느낌이었다. 마치 우리 노래 ‘사이다’같다”라고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조장혁은 “들어보니 대박 예감이 든다.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라고 칭찬을 보내며 따뜻한 선배미를 과시했다.

정유진의 새 미니앨범 ‘오늘부터 1일’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유진은 현재 MBN ‘미쓰백’에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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