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첨단2동 학생사랑지역협의회에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첨단2동 학생사랑지역협의회(회장 윤애자)에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애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든데 이런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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