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주택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가 17일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광산구 송정1동 홀몸 어르신 집을 찾아 봉급 끝전 모으기로 마련한 재료로 지붕·사워실 보강, 낡은 문 수리, 전기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_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주택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지사장 김황종)가 17일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광산구 송정1동 홀몸 어르신 집을 찾아 봉급 끝전 모으기로 마련한 재료로 지붕·사워실 보강, 낡은 문 수리, 전기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황종 지사장은 “재능기부로 어르신이 행복한 보금자리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택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는 올해로 10년째 창립기념일이 있는 11월 돌봄 이웃 가정을 방문해 재능봉사 집수리를 이어오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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