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섭원장 1천만원 후원(사진_예수병원)

[시사매거진/전북] 예수병원 동문인 송은섭 수앤미피부과의원 원장이 11월 18일 아침 직원예배 시간에 김철승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송은섭 원장은 “제 아내인 진단검사의학과 이춘희 과장이 예수병원 35년 근속과 올해 명예정년퇴임에 감사를 드린다. 또한 예수병원이 최근 날로 발전을 거듭하며 지역민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동문의 한사람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예수병원 송은섭 동문은 2004년에 암환자를 위한 후원과 환자 치료비 지원을 시작으로 2008년에 예수병원 발전기금 500만원, 2011년에 500만원, 이날 1천만원을 후원하는 등 예수병원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에 지역사회의 폭넓은 후원인들이 동참해 예수병원의 발전을 돕고 있다. 예수병원 발전기금은 일시불 후원, 소액 및 월정액 약정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 방법이 있으며 예수병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후원할 수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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