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 16일 곡성읍이 고향이며 전북 군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풍림파인텍에서 마스크 20,000매 (KF94 10,000매, 덴탈 10,000매)를 기탁 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6일 곡성읍이 고향이며 전북 군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풍림파인텍(대표이사 조희민)에서 마스크 20,000매 (KF94 10,000매, 덴탈 10,000매)를 기탁 했다"고 17일 밝혔다. 

곡성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주)풍림파인택(대표이사 조희민)은 “요즈음 코로나 19가 급속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고향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큰 기쁨이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군민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준 고향 선배님이 모범을 보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 및 방역 등 관련 정책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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