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잊혀진 비운의 가수 등 한번의 기회가 더 필요한 가수들을 대중 앞에 다시 설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이 11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첫 방송부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로 출발 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날 전국 시청률은 3.2%, 수도권은 4.2% (이하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는데 동시간대 tvN ‘신박한정리’ 전국2.8%, 수도권 3.3%,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 부부’ 전국 1.4%, 수도권 1.1%를 모두 이겼다.

이날 참가자 중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슈가맨’조로 출전한 헬멧가왕 59호로 그녀가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부를 때 3.9%를 기록했다. 헬멧가왕 59호는 크레용팝 초아로 밝혀졌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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