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넷, 배냇밀 11월 이유식 신메뉴 출시 [사진=아이배냇]

[시사매거진] 신선 배달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을 운영 중인 아이배넷이 지난 13일 11월 이유식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국내산 대구살, 충주사과, 공주밤 등 제철재료를 활용한 △충주사과미음 (준비기) △충주사과감자미음 △충주사과적양배추미음 △충주사과한우미음 △충주사과닭가슴살미음 (이상 초기) △충주사과한우배죽 △충주사과닭가슴살죽 △충주사과감자죽 △대구살느타리버섯죽 △대구살애호박죽 △대구살당근죽 (이상 중기) △충주사과단호박죽 △충주사과한우죽 △충주사과현미죽 △공주밤흑미죽 △공주밤양송이죽 △공주밤흰살생선죽 △공주밤두부죽 △대구살비타민죽 △대구살새송이죽 △대구살표고죽 (이상 후기) △충주사과치즈진밥 △충주사과고구마진밥 △충주사과닭가슴살진밥 △공주밤한우진밥 △공주밤흑미한우진밥 △공주밤한우배추진밥 △대구살쌈배추진밥 △대구살잣진밥 △대구살감자진밥 (이상 완료기) 등 총 30종이다.

아이배냇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사과의 품질이 우수한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충주, 국내 대표 밤 산지로 꼽히는 공주 등 잘 알려진 지역 특산물의 최상의 원물을 사용했다.

사과는 배냇밀 스마트키친이 위치한 충주 지역에서 갓 수확한 것을 농장에서 바로 공급받고, 대구살은 재료 손질 과정에서 가시를 꼼꼼하게 선별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영·유아식 제품 연구를 15년 이상 진행한 ‘배냇밀’ 연구지원센터장과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이유식 플래너들은 충분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가지고 아이들 입맛에 맞는 이유식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배냇밀 ‘스마트키친’에서는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이유식 원재료 전처리, 생산, 포장과 배송까지 모든 단계에서 철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택배박스 내부에 안심온도계를 적용하는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유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이배냇은 ‘아이먹거리 순수주의’를 모토로, 분유에서 아기식품, 이유식까지 모두 아우르는 영·유아 전문 종합식품 기업으로서 엄마와 아이가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배냇밀몰에서는 11월 이유식 신메뉴 외에 저지 우유, 컨피던트 순산양분유, 핑거요거트 등 아이배냇에서 판매 중인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제철 재료인 국내산 대구살, 충주사과, 공주밤 등 잘 알려진 지역특산물의 최상의 원물을 사용해 좋은 품질의 영양만점 이유식 메뉴들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몸에 좋지만 손질하기 어려운 재료들을 활용한 이유식 메뉴를 지속 개발하고,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의 눈높이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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