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16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16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광산구는, 안전·공동체·에너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첨단3-5차 호반리젠시빌 아파트를 ‘행복공동주택’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공동주택 갈등 해결 비법을 전수하는 현장 상담도 진행돼 교육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의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광산구에서는 편한 아파트 생활이 행복으로 직결된다‘라며 “다양한 교육과 시책으로 행복한 공동주택 조성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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