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저소득가구 20세대 이불, 반찬 지원

목포시는 “하당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밑반찬 나눔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하당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성규)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밑반찬 나눔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및 중장년층 저소득가구 20세대에 이불과 밑반찬 5종류(100만원 상당)를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진행됐다.

홍성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중장년층이 많아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분들이 작은 위안을 받고 이 시기를 잘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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