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민ㆍ관 합동 교통 캠페인 실시
불법주정차 안하기, 안전띠 매기, 교통신호 및 규정속도 준수 등 집중 홍보

목포시는 “지난 13일 목포역 광장에서 시민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고맙습니다」 교통안전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지난 13일 목포역 광장에서 시민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고맙습니다」 교통안전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목포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불법주정차 안하기, 안전띠 매기, 교통신호 및 규정 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불법주정차 5대 금지구역(횡단보도, 버스정류장 10m, 소화전 5m, 모퉁이 5m, 어린이보호구역) 홍보물을 배부하고 교통법규준수 피켓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스스로가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생활화해야 한다“ 며, ”시에서도 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다양한 시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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