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

광주북부소방서는 “9일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자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_광주북부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북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9일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자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참석인원 최소화 및 직원간 접촉 우려 행사를 생략하고 주요 유공자 표창 및 기념동영상 시청과 이원용 북부소방서장 축사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국무총리 표창 등 소방공무원 35명, 의용소방대 15명이 수상하였으며,

특히, 북부소방서는 소방활동을 통한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원용 북부소방서장은 “국가직 후 맞이하는 첫 소방의 날 이다”며“소방관의 안전은 곧 국민의 안전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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