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찾아가는 나눔포차 사업’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거동 불편 주민 가정 10세대에게 1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이 든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화)가 11일 ‘찾아가는 나눔포차 사업’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거동 불편 주민 가정 10세대에게 1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이 든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영화 위원장은 “해마다 매월 이어오는 사업이 다섯 해를 맞았고, 이번에도 각 가정에 위원들이 전화를 걸어 필요한 것을 묻는 수요조사를 거쳐 꾸러미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