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평생교육실무위원회 회의 공유 및 서구 평생교육 발전방향 논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11일 다양한 기관의 평생교육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중심의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광주 서구 평생교육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광주 서구, ‘평생교육실무위원회’ 개최

광주 서구 평생교육실무위원회는 평생교육기관, 작은도서관, 마을교육공동체, 인권마을, 서구청소년문화의집 등 평생교육 실무 경험이 풍부한 16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8개 권역별평생교육실무위원회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를 공유하고 서구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 2020년 서구평생교육 운영 현황 결과를 보고받고 행복학습센터, 배달강좌,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등의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 실무적인 검토를 거쳐 평생교육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며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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