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019년 3분기 전국지가 변동률 기준 용인 처인구가 1위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반도체가 12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을 계획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효과 등 기대감이 크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약 120여세대의 대단지로 마련된다. 이미 1~3차 세대를 완판하고 입주를 시작했으며 마지막 4단지 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예전에는 타운하우스는 외곽의 소규모 주택으로 대형평형위주의 고가로 50대 이상의 고소득층의 비율이 많았다. 최근 합리적인 주택으로 공급 트렌드의 변화가 생기면서 도심권의 대단지로 중소형 평형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30~50대의 중산층의 선택이 많아지고 있다. 

히노키 목조주택으로 내구성, 내화성, 내진성을 확보하고 쿠라철물로 보강해 안정성을 더했다. 진도7의 강진을 견디는 내진설계로 안전한 주택을 실현하며 쿠라철물을 적용해 풍석 60m/s의 강풍을 견딘다. 

또한 히노키 편백나무는 실내습도 조절에 탁월하며 피톤치드, 음이온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원목아일랜드식탁, 친환경 벤자민무어페인트 등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 

땅콩주택이나 테라스하수스와 달리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야외 테라스, 잔디마당, 포치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로망을 실현하고 용도 또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측간소음이나 층간 소음 없이 아이들이나 반려견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고 도시가스, 상하수도 설치로 난방비 부담이 적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 차량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경전철 에버랜드역을 이용가능하다. 추후 신분당선, GTX 용인역, 인덕원선, 분당선 등 다양한 노선으로 환승이 용이해진다. 

삼성전자, 용인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몰려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또한 용인시청,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시민체육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으며 SK하이닉스반도체 입주시 파급력이 예상된다. 

서울과의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삼계리 위드포레’는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타 단지와 달리 모든 타입별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어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방문예약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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