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세대 15가정에 따뜻한 온정 전해

목포시는 “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5일 연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랑의  이불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연택)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5일 연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극세사 고급이불과 겨울용 차렵이불 2종을 마련해 관내 홀로사는 저소득노인 및 장애인 세대 15가정에 방문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편, 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자원 발굴과 나눔가게 협약 등을 통해 복지서비스 연계사업을 꾸준히 실천 해 오고 있으며 지난 5월과 7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노연택 위원장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감사하며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연산동장은“힘겹게 추위를 이겨야 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움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를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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