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5일~19일 접수, 산정동을 소재로 한 참신하고 특색 있는 사진 발굴

목포시는 “마을공동체 행복마을1번지 산정동사람들에서 산정동 지역을 소재로 한 참신하고 특색 있는 사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포스터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마을공동체 행복마을1번지 산정동사람들(대표 조기석)에서 산정동 지역을 소재로 한 참신하고 특색 있는 사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정동에 숨어있는 명물, 명인, 역사, 환경 등을 적극 발굴해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공감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복마을산정동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11월 5일부터 19일까지로 산정동과 관련이 있는 사진이라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목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사진 원본 파일을 메일 또는 메신저(카카오톡 아이디 ‘doookp’)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11월 26일부터 2일간 산정청호웰빙공원 야외무대에서 비대면 사진전을 개최하며, 온라인 영상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복마을1번지 산정동사람들로 문의하면 된다.

조기석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동네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관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좋은 작품이 전시되어 코로나로 지친 주민을 위로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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