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온·오프라인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광산 평생학습 놀이 페스타’의 14일 개최를 알리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월곡동 청소년 문화의 집 ‘야호센터’와 행복학습센터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광산구 평생학습 강사 교육과정인 ‘꿈에 뽀짝 지도사’와 그 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으로 나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놀이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온·오프라인 평생학습 특화모델 개발 중간보고회 △오프라인 행복학습센터별 현장홍보 체험 존 운영 △오프라인 아빠랑 체험 △온라인 평생학습놀이지도사 학습체험 등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재 광산구와 광산마을학당 홈페이지, SNS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구 평생학습지도사와 동아리 회원들이 시민들을 위해서 즐거운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라며 “방역 지침을 꼼꼼하게 지켜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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