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5전쟁 대한해협해전의 영웅 최영섭(예비역 해군대령) 한국해양소년단 고문은 이날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을 만나 해군 전사ㆍ순직자 자녀를 돕는 데 써달라며 3,000만원을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에 전달했다.(사진_해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참모총장 대장 부석종)은 5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해군창설 75주년, 6ㆍ25전쟁 제70주년을 기념해 ‘6ㆍ25전쟁과 한ㆍ미 해군작전’을 주제로 「2020 해군역사세미나」를 개최했다.

해군은 이날 개회식에 앞서 뜻깊은 기부행사를 가졌다. 

6ㆍ25전쟁 대한해협해전의 영웅 최영섭(예비역 해군대령) 한국해양소년단 고문은 이날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을 만나 해군 전사ㆍ순직자 자녀를 돕는 데 써달라며 3,000만원을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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