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작물 작물생리와 생생한 경험담” 강의

곡성군은 “지난 10월 29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교육관 회의실에서‘소(通)동(行)락(樂) 곡성귀농학교’를 운영하여 귀농인 및 예비 귀농인 16명을 대상으로 주요작물 작물생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발혔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0월 29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교육관 회의실에서 ‘소(通)동(行)락(樂) 곡성귀농학교’를 운영하여 귀농인 및 예비 귀농인 16명을 대상으로 주요작물 작물생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발혔다.

전(前) 순천시 농촌지원과장을 역임한 박한주님이 강사로 나선 금번 교육에서는  30여년 간의 농업분야에서 경험하였던 주요작물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농업용어의 이해, 주요작물 생리·생태와 작부체계, 병충해 등에 대해 교육하여 귀농인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소동락 곡성 귀농학교는 곡성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다음차 교육은 농기계 이론 및 실습교육이며 11월 12일부터 13일 양일에 걸쳐 추진 할 예정이다.곡성군 관계자는 "소동락 곡성귀농학교를 통해 귀농귀촌인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이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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