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인스타

[시사매거진/제주] 배우 신다은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일 오후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옆에 있어주는 친구의 온기가 이렇게나 안심이 되어버렸다. 친구가 떠날때 어째서 나는 따라 나서지 않았을까. 한달살기인가 한달버티기인가 수행이라도 하는 것만 같은 오늘 밤이다. 이제 집에 갈 때가 된 듯한 #신난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책을 보며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다.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하는 근황을 전하고 있는 모습. 신다은의 동안 비주얼이 자체발광하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앞서 신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봄이와 약 한 달간 제주도에서 살아보기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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