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색에 빠진 노랑, 호남유치원(사진_아시아뉴스통신)

[시사매거진/전북] 11월로 접어들면서 산으로 내려온 가을이 시가지 조용한 호남유치원까지 내려와 있다.

어린 아이들의 보금자리에 코로나와 상관없이 가을단풍은 벌써 물들어 있어 세상사와 자연은 별세상이라는 생각이다. 비인간의 가을을 올려 본다.

호남유치원 담장을 덮는 노란색 단풍,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랑이 물들어 있다(사진_아시아뉴스통신)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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