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서양화가와 함께 걷는 '2020 제주올레걷기축제 따로 또 함께'
제주올레 4코스 (19km, 6시간)
표선해비치해변~해변숲길(해병대길)~신흥리포구~
남원포구

멀리 서귀포쪽 범섬이 보이고
갯늪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올레 4코스(19km, 6시간)
표선해비치해변~해변숲길(해병대길)~신흥리포구~
남원포구

은빛 물결 눈부신 해비치 해변에 이어 끝없이 펼쳐지는 제주 바다 해변길을 걷는다.
왼쪽으로는 푸른 바다 흰 파도, 오른 쪽으로는 멀리 한라산이 선명히 보이고.
걷다보면 만나는 작은 포구들, 해안 숲길, 이름모를 새들, 한들거리는 억새풀, 해국을 비롯한 예쁜 가을 꽃들. 무심으로 걷기에 아주 좋은  가을 해변 올레길.

박혜경 서양화가 자료제공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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