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상수)는 지난 10월 31일 오전 서홍동 소재 추억의 숲길에서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 및 추억의 숲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숲 해설과 이해’라는 주제로 부경자 해설사의 강의가 진행됐고 탐방로 코스 이탈 방지를 위해 리본달기와 주변 쓰레기 수거작업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경용 의원, 오형욱 서귀포시산림조합장, 양창훤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장, 오성한 도시과장, 홍성헌 서홍동장과 서홍동 각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

양기철 기자 ygc99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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