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동탄2신도시는 경기 화성시 영천, 오산동 등 일대 2401만여㎡ 규모로, 분당의 1.8배에 이르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지난해까지 6만5850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2022년까지 4,500여 가구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가 주목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도시 내 동탄테크노밸리가 위치해 있어 자족도시로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서다. 판교, 광교 등 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들어선 지역에 힘입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테크노밸리’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테크노밸리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그 중에서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이점과 혜택을 갖춘 명품 테크노밸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과 동탄 트램이 계획되어 있고, 이러한 교통체증 걱정이 없는 새로운 이동 수단은 부동산 프리미엄 형성에 큰 영향을 주는 개발호재이다.

동탄역~삼성역을 약 20분에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공사중(2023년 개통 예정)이며, 향후 서울역~연신내~킨텍스~운정으로 노선이 연장될 예정이다.

단지 앞 트램정류장(계획)이 완성 될 시 광역교통의 중심인 동탄역까지 단 1정거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탄테크노밸리 안에는 트램노선계획이 전무하기에 동탄테크노밸리의 유동인구를 대부분 흡수 할 수 있는 상권형성이 예상 된다. 트램은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 전차를 뜻하는 것으로, 이 중 무가선 트램은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 없이 배터리로 운행될 수 있으므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꼽힌다. 건설비가 1km에 200억 원으로 지하철의 1/6 수준인 데다가 운영비용 역시 지하철의 25%, 경전철의 60% 수준인 데다가 1편성의 수송 인원 역시 버스보다 3배 많아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 및 대방산업개발에서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이 합리적인 임대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동탄대로 중심에 위치한 핵심상권으로 동탄테크노밸리 바로 앞에 위치하는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동탄2신도시 메인도로인 동탄대로 및 동탄순환대로가 교차하는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매우 뛰어나고 동탄역 또한 직선거리 1km수준으로 동탄역세권, 테크노밸리, 주거단지 등 세가지 권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췄다.

동탄역 일일 약 7천명 이용객수, 동탄2신도시 약 22만 배후수요, 단지 앞 트램역(계획)을 품은 상업시설이기에 상권 활성화 및 동탄대로 배후수요와 고정수요를 갖췄으며, 이와 더불어 동탄테크노밸리 바로 앞에 위치하여 평일에는 동탄테크노밸리 192개 업체의 상주수요와 유동인구 흡수가 가능하며 아파트 463세대, 오피스텔 258세대로 총 721세대 아파트 및 오피스텔 단지의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분양에 관한 문의는 동탄대로 대방디엠시티 분양홍보관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대표번호로 문의도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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