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에이코리아와 한국문화산업진흥원이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시사매거진] 전세계 74개국에서 온 해외기업가, 외교관 및 상무관, 글로벌 스타트업과 국내기업이 교류 및 협력하는 (사)지비에이코리아(GBA, Global Business Alliance 회장 오시난)와 (협)한국문화산업진흥원(이사장 홍성화)이 지난 20일 업무협정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비에이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지난해 11월 '세계속의 한국, 한국속의 세계'를 비전으로 창립된 이후, 지난 1월 ‘제1회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7월 ‘K-뷰티&코스메틱 매칭데이’, 10월 ‘스타트업 데이’ 등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사회적 협동조합인 한국문화산업진흥원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특별 회원사로서 국내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콘텐츠 연구 개발 및 국내외 검증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각종 문화 진흥 프로젝트 생산과 글로벌 경제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단체는 이번 업무협정 체결을 통해, 국제협력 문화기획위원회 및 TF팀을 구성하여, 향후 공동의 문화프로젝트 발굴, 글로벌 문화·경제·무역·교류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정빈 기자 / 114hel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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