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트렌드 분석‧마케팅 등 맞춤형 강의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소상공인 경영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창업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은 광주광역시 동구청사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동구청(청장 임택)은 “소상공인 경영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창업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창업지원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창업스쿨은 ‘외식업 특별반’으로 외식업 예비창업자와 현재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2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강의내용은 ▲외식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마케팅 ▲식재료 활용 ▲상차림 구성과 소스 만들기 ▲노무관리 등이다.

동구는 2019년부터 창업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공통반, 청년스타트업, 외식업 특별반으로 나눠 분야별 맞춤형 강의를 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창업스쿨을 통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교육생들이 교육을 수료한 후 창업에 성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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