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오쎄가 연말을 맞아 11월 12일까지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공동 기부 캠페인 ‘우리아이 아기천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에서 ㈜오쎄의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소이베베(Soybebe)의 1+1 제품을 구매할 시 소이베베 수딩밤, 세제, 섬유유연제가 사회복지법인 아동복지시설에 자동으로 기부된다.

지난 17년부터 시작된 ‘우리아이 아기천사’ 캠페인은 올해로 네 번째 진행을 맞았다. ㈜오쎄는 지난 캠페인을 통해 소이베베 크림, 로션 제품 3,000개와 ㈜자연과사람들의 ‘건강한 두유’ 5,440개, 그리고 베지밀 두유, 메디버블 핸드워시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품목을 기부해왔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는 옥션과 지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쎄 기획개발부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본 캠페인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며 “구매의 즐거움과 기부의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베베는 콩(Soy) 발효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브랜드로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하고 자극은 최소화하여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K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시행하는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피부 무자극성' 제품 검증과 CMIT·MIT를 포함한 7 무첨가 인증까지 완료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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