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북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29일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으로 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5대와 소방공무원와 의용소방대 및 민간인 동승체험 등 50여명이 참여해 장날인 말바우시장 내에서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이렌 취명 시장 진입장애구간 소방통로확보 훈련 △ 시장 내 소방통로확보 캠페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방차 동승체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화재경보기) 설치 홍보 등이다

최종필 방호구조담당은 “긴급상황 시 신속한 현장 진입 및 소방활동 여건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 및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다면 긴급상황 속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할 할수 있다.”고 당부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