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과 월렛 개발사인 ㈜푸페이가 본격적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UAE Dubai KOMEA PORTAL L.L.C 와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를 중심으로 중동, 아프리카 74개국을 대상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두바이 내 실제 디지털 자산 결제 솔루션을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디지털 금융사업으로 분야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UAE Dubai KOMEA PORTAL L.L.C 는 중동, 아프리카 문화의 SNS개발과 블록체인, IT, AI 의료 환경 비즈니스를 추진하며, Dubai 최초 On, Offline 국제 거래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파트너사로 국내 블록체인 보안솔루션에 대한 우수한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리앤블락과 협업하여 UAE Dubai 국제 ICO와 보안폰 컨퍼런스를 앞두고 있다. 

푸페이는 아트시장 외에도 글로벌 키오스크 더나인 컴퍼니와 계약을 맺고 키오스크 결제 적용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 공기업 산하 왕홍 연맹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 온오프라인 결제 시장도 이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또한 빠른 시일는 중국 왕홍플랫폼과 연동되는 FUU Art, FUU Gallery, Fuu Action(가칭) 등 베타오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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