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인스타

[시사매거진/제주]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의 아름다운 제주 여행을 추억했다.

26일 배우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가을에 이렇게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 동안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해 하기.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 다운 곳이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감사하다. 

제주의 작은 마을 제주카름을 투어 했다. 자세히 보면 모든 곳이 다 아름다운 곳 이제 우리나라 곳곳 아름다운 곳 찾아다니기 해봐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달달한 제주 여행을 즐기고 있다.

꼭 끌어안고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꽃을 피우는가 하면 대화를 나누며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부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타인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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