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코로나19 차단 방역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은 KF94(필터2개, 입자차단율 94%) 마스크 8300개(50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크는 제주도내 중위소득 80% 이하 취약계층과 저소득가정 417가구에 전달된다.

제주에너지공사 이상종 본부장은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물품 기부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과 캠페인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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