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비 서울지역 확진자 25명 증가 (28일 0시 기준)
[시사매거진] 지난 27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6일 대비 25명 증가했다.(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5명은 집단감염 12명, 해외 유입 2명,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이 4명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5,876명으로 365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5,434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집단감염 원인으로는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6명(누적 20명), 생일파티 모임 관련 1명(누적 5명), 용산구 소재 의류업체 관련 4명(누적 6명), 중구 소재 콜센터 관련 1명(누적 6명) 등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 유입 2명(누적 454명), 감염경로 조사 중이 4명(누적 1,00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누적 260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현황으로 5명(누적 3,150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5명, 관악구 4명, 송파구 3명, 성동·서초구 2명, 종로·광진·중랑·성북·도봉·은평·강동구 1명과 기타 2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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