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26일 송정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광산문예회관에서 ‘솔솔 송정 흥겨운 우리 동네 콘서트’를 개최해 트로트·통기타·댄스 공연 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로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26일 송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성중)가 광산문예회관에서 ‘솔솔 송정 흥겨운 우리 동네 콘서트’를 개최해 트로트·통기타·댄스 공연 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오성중 위원장은 “모처럼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시간이었다”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을에 활력을 더하는 일들을 많이 만들어 주민들이 즐기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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