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에코체험 프로그램 「환경아 놀자」가을학기특강을 실시한다.

에코프로그램 「환경아 놀자~」는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몸소 느끼고 변화하는 기후에 대한 적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시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광주생명의 숲과 광주전남녹색연합 두 개의 환경단체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새총 만들어 먹이주기, 미세먼지 저감 화분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다육 아트액자 만들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수업 위주로 구성됐다.

이번 가을학기특강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 1차(11월 2~5일 16~18시/ 4일간), 2차(11월 7~15일 매주 토‧일 10~12시/4일간), 3차(11월 7~15일 매주 토‧일 13~15시/4일간), 4차(11월 16~19일 16~18시/4일간)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차(10.26.~30.), 2차·3차(10.28.~11.6.), 4차(11.4~13) 모집기간 동안 신청가능하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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