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제주올레 17코스는 총 거리 18.1km이며 6~7시간 소요가 된다.
코스는 광령1리사무소~월대~도두봉~이호테우해변~제주원도심 간세라운지 등으로 이뤄져있다.

여전히 바람 많은 날, 광령1리사무소에서 출발, 중산간에서 해안가로 탁트인 도두봉은 제주 공항에 비행기가 뜨고내리는 광경 최고 전망 장소, 써핑을 즐기는 이호테우해변을 지나고 용두암, 용연, 원도심 목관아와 관덕정 인근 간세라운지에서 종료가 된다. 조금 긴 올레길이라 시장함을 동문시장에서 군것질로 마무리. 제주는 역시 제주다!

자료제공= 박혜경 서양화가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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