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인공지능(AI) 선도기업 제이엘케이(대표이사 김동민·김원태)가 국내 최대 반도체회사의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매출은 국내 최대의 반도체회사의 미래 신사업 관련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제이엘케이는 AI 종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헬로데이터’ 플랫폼을 통하여 자율주행 빅데이터 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해왔다. 

기존 사람이 수작업을 했던 것에 비하면 약 110배 이상의 작업 향상 속도를 보이는 기술력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이다.

전세계의 데이터 시장은 270조로 매년 10.6%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시장으로 AI 기반의 국내 기술로 전세계의 데이터 시장에서의 큰 성과를 기대해볼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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