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제주 바다가 훤히 보이는 아름다운 콘서트장에서 제주의 어린이들이 뮤지컬과 하모니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 울림 뮤지컬 어린이 합창단과 뮤지컬 청소년단은 2020년10월24일(토) 오후5시 바움하우스 3층 콘서트홀에서 제 2회 제주울림 정기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제주울림 뮤지컬 어린이합창단과 뮤지컬 청소년단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울림 이수정 대표는  "이제는 인터넷만 키면 세상과 소통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는 굳이 육지에 가지 않아도 자신을 PR할 수 있는 시대이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즐겁게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많은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동요,가요,뮤지컬곡과 더불어 연기와 춤을 선보이며, 다양하고 신나는 무대가 펼쳐 진다.

제주  아이들의 순수함과 청소년들의 열정이 제주를 울리기를 기대하며 공연은 오후 4시30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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