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창덕)는 10월 20일 제주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단팥빵 200여개를 만들어 제주양로원(원장 김진우)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에서 기부한 2,000,000원을 활용해 다섯번째 활동이며, 올해 총 10회의 제빵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신창덕 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진 요즈음 어르신들께 간식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에서는 나눔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빵 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제주적십자사 봉사․RCY팀(758-35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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