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귀갓길 內 범죄 예방 시설 확충을 통한 개선 추진

나주경찰서는 “나주시와 함께 여성 안심 귀갓길로 지정된 영산포터미널에서 미용고 앞 600미터에 이르는 도로에 여성 안심 귀갓길 노면표시, 쏠라 표지병, 안내표지판 등 시설을 설치하여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_나주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나주경찰서(서장 김상철)는 “나주시와 함께 여성 안심 귀갓길로 지정된 영산포터미널에서 미용고 앞 600미터에 이르는 도로에 여성 안심 귀갓길 노면표시, 쏠라 표지병, 안내표지판 등 시설을 설치하여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성 안심 귀갓길은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통행량이 많고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구간을 선정한 것으로, 범죄 예방을 위하여 순찰 강화와 범죄 예방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상철 나주경찰서장은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정적 치안 환경 제공을 위해 나주시를 비롯한 기관단체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범죄예방시설을 확충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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