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5지역에서 22일(목) 10:30 요양시설에서 승합차(스타렉스) 1대와 이불 40채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_(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5지역(대표 양지애)에서 22일(목) 10:30 요양시설에서 승합차(스타렉스) 1대와 이불 40채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5지역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1곳에 승합차 스타렉스(12인승) 1대와 이불 40채를 전달하였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증진과 이동을 위해 사용이 된다. 

광양시청 김명원 부시장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5지역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과 이불을 지원해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제5지역 양지애 대표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5지역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차량지원을 통해 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동하는데 사용이 되었으면 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고 이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노후 된 차량을 이용하고 있는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에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동지원을 위해 차량을 전달해 주었다” 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제로타리 3610지구 우광일 총재님과 제5지역 양지애 대표님,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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