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제주] 가수 류지광이 따뜻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류지광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촬영 제주도. 놀러 오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지광은 제주도 촬영을 기념해 셀카를 남기는 모습. 흰색 티셔츠에 알록달록한 스카프로 멋을 낸 류지광은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가을 룩을 완성했다.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류지광은 선명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빛으로 여심을 흔든다. 류지광의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비주얼에 제주도에도 로맨틱한 바람이 불어드는 것 같다.

한편 류지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동굴 저음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3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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