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가구를 위한 콤팩트한 사이즈…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 강화
- 가상 서라운드 모드 탑재•••전후좌우 감싸는 리얼한 사운드 제공

[시사매거진]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는 자사 사운드바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콤팩트한 사운드바 ‘SR-C20A’를 출시했다.

신제품 ‘SR-C20A’는 기존의 일반적인 사운드바 보다 작은 60cm의 사운드바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TV나 컴퓨터 모니터 밑에 둘 수 있다. 매년 증가하는 1인 가구와 게임 유저, 사운드바 입문자 모두에게 적합한 제품이며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TV 보조 스피커, PC 스피커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야마하의 가상 서라운드 모드를 통해 전후좌우를 에워싸는 리얼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영상과 음향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저음 강화 기능을 탑재해 강력하고 풍부한 중저음 사운드를 제공한다.

클리어 보이스 기능과 4가지 사운드 모드를 통해 영화, 음악, 게임, 뉴스 등을 최적의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게임 모드는 방향감이 더욱 강조되어 PC로 스포츠나 슈팅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유용하다.

콤팩트한 사이즈지만 풍부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7.5cm 서브 우퍼와 좌우 양쪽에 4.6cm의 풀 레인지 스피커, 위아래에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1대씩 장착했다.

HDMI(ARC), 디지털 옵티컬, 아날로그 AUX 단자를 내장해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춰 연결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스마트 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야마하의 독자적인 음질 개선 기술인 ‘뮤직 인핸서’를 탑재하고 AAC 코덱을 지원해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 ‘사운드바 리모트(Sound Bar Remote)’를 통해 전원 온/오프, 음량 조절, 모드 변경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영업팀 전준근 팀장은 “신제품 ‘SR-C20A’는 소형 사운드바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야마하의 음향 기술이 탑재되어 있는 콤팩트한 사운드바로 공간의 제약이 적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1인 가구에게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운드바 ‘SR-C20A’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19만 9천 원이며,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과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운드바 ‘SR-C20A’ 출시를 기념하여 10월 19일(월)~28일(수) 10일간 온라인 쇼핑몰에서 특가 할인 및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이벤트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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