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달달 인증샷을 찍었다.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축구선수 정조국 아내 배우 김성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재하곰 호강한 날. 이모 덕분에 급이지만 너무 예쁘게 사진 촬영. 역시 언니는 못하는게 없음. 추진력 짱. 제주 언제 올지 모르니 미리 제주 돌상. 태하 오빠 없어 아쉬움. 진짜 돌에 다섯 식구 뭉치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이 남편 및 자녀들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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