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스타IN제주] 신다은이 제주 한달 살기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신다은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같은 주말, 내 님은 떠나고..다시 혼자가 되었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추워지는 제주. 따숩게 입고 오늘은 시내로 가보려고요. 너무 자연만 보았더니 눈이 인스턴트를 원해요..(호떡같은 내 마음..) #제주한달살기"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트위드 재킷과 선글라스로 멋을 내고 외출에 나선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다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