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OCI(주)광양공장(공장장 표상희)에서 지난 16일(금) 10:00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태인동사무소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어르신 보행기(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_(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은 “OCI(주)광양공장(공장장 표상희)에서 지난 16일(금) 10:00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태인동사무소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어르신 보행기(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된 어르신 보행기(실버카)는 태인동사무소에 지정기탁이 되어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이 될 예정이다. 

OCI(주)광양공장 표상희 공장장은 “실버카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좀 더 안전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하셨으면 좋겠다.” 며 “경제적인 상황으로 실버카를 마련하지 못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힘써주신 OCI(주)광양공장 표상희 공장장님과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탁해 주신 보행기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CI(주) 광양공장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마련된 ‘사랑의 천사기금’으로 김장김치 담기 행사 지원, 사랑의 집수리 봉사, 소외계층 돕기 등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복지재단을 통해 성금과 기부 물품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탁해 오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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