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종이체험, 도자기체험 운영, 사전예약 통해 이용 가능

목포시는 "목포생활도자박물관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15일부터 운영 재개했다"고 밝혔다.사진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전경이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목포생활도자박물관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15일부터 운영 재개했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완제품 그릇에 전사지색종이를 오리거나 찢어서 그릇에 붙이는 세라믹색종이체험과 흙을 소재로 빗는 도자기체험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참여방법은 개인 및 단체 모두 사전예약만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 및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인원을 축소하고 교육생 전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손 소독 실시 등  방역 체계를 유지하면서 운영할 방침이다.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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