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수업 시간에 영어로만 대화를 하다 보니 아이들이 집에 가서도, 놀이터에서도 영어로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집에 계신 부모님도 놀라고, 놀이터에서 같이 놀던 친구의 부모님이 그 모습을 보시고 상담 신청을 하신 적이 있어 너무 뿌듯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영어로 이야기하는 습관을 잡아주다 보니 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수행평가 상, 중, 하에서 모든 학생들이 당연하게 '상'을 받습니다. 저희 원에서는 '상'을 못 받으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입니다.”

위 교육 사례는 경남 창원 3030영어 무동러닝센터 박수연 원장의 인터뷰 일부이다. 박수연 원장은 3년 동안 3030영어 공부방을 운영해오며, 3030영어의 슬로건인 '진짜로 말하는 영어'처럼 모든 학생들이 영어로 말할 수 있게 교육에 힘쓰고 있다. 

Q. 3030영어의 장점은 무엇인가?
A. 회화 위주의 교재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이고 응용을 잘합니다. 반복적인 표현을 학습하면서 한 번 암기하면 잊어버리지 않고, 수업 시간에 대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그리고 원어민 발음을 지속적으로 듣다 보니 아이들의 발음도 좋아집니다. 또한, 중학교 내신 교재까지 잘 나와 있어서 중등부 수업하기도 수월합니다. 특히, 중학교 내신 수행평가나 서술형 시험을 칠 때 교재에서 배웠던 내용을 응용하여 답을 쓸 수 있으니 중학생 친구들의 성적은 물론 문법을 쉽게 받아들이며 영작을 잘합니다.

Q. 원장님만의 학원 운영 비결이 있다면?
A. 저에게 수업받는 아이들은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한 명 한 명 소중한 인격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단체 수업이 아닌 1 대 1 개인 수업으로 학생의 성향에 최대한 맞추어 수준별로 진도를 나가고 있으며, 몰라서 넘어가는 부분이 없도록 항상 아이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완벽하게 교재의 내용을 숙지하고 있는지 확인한 후에 다음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집을 지을 때 기초공사부터 탄탄하게 하고 건물을 올린다는 생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학원 운영 계획? 그리고 원장님 본인의 꿈은 어떻게 되시나요?
A.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3030영어의 커리큘럼을 잘 준수하여 학생들의 실용영어 실력은 물론 학교 시험 성적까지 책임지고 지도할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영어는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언어로 받아들여 모국어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3030영어 관계자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원생모집을 위한 대대적인 온라인 홍보가 진행되고 있으며, 영어학원 창업, 영어공부방 창업, 영어교습소 창업 희망자들에게도 동일한 조건의 가맹 프로모션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초등영어학원 3030영어는 현재 전국 1,400여 개 학원에서 실용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5년 연속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부방, 교습소, 학원창업 문의는 콜센터 또는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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