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세계 전자악기 시장의 대표주자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터파크에서 단독 브랜드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전은 특별히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 본사인 ㈜코아인더스트리와 공식 대리점인 뮤직인, 네오뮤직과 공동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며, 모델은 PX-770, AP-270, CDP-S350, CDP-135가 선정되었다.

특히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 신제품인 AP-710과 GP-310이 이번 인터파크에서 처음으로 단독 론칭 진행 예정이다. 해당 두 모델은 세계적인 그랜드 피아노 제조사가 있는 3군데의 지역에서 제조되는 그랜드 피아노 음색이 내장되어 있고, 특히 GP-310의 경우는 그랜드 피아노에 사용되는 목재건반을 채택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피아노 건반의 터치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주자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행사기간 동안 신제품을 제외한 행사상품들은 기존 판매가에서 평균 20~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제품 구매나 개인 SNS에 구매후기를 남긴 뒤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 공식 홈페이지 Q&A 게시판에 후기를 작성하면 카시오 정품 헤드폰(CP-16)도 증정한다.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공식 대리점들과 협업하여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전이며,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의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 브랜드전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코아인더스트리로 문의하면 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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